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뱅커 (문단 편집) == 원작과의 차이 == * 원작 시대적 배경은 [[1990년대]] 말이지만, 본작의 배경은 [[2010년]] 현대이다. 때문에 원작에는 없었던 [[스마트폰]]도 나온다. 그런데 원작도 [[창작물의 반영 오류|재현 오류]]가 있는 게 회사 컴퓨터 운영체제가 [[Windows XP]]이다. 그나마 [[CRT]] 모니터가 있어서 어느 정도 재현은 된 셈. * 노자키나 노대호나 지점장인 것은 동일하지만, 노자키는 원래 엘리트 코스를 밟다가[* 동기들 중에서 톱으로 통합기획부 차장이 된 인물이다.] 모종의 사연으로 출세코스에서 벗어난 것인 반면 노대호는 입사 이래 한직을 전전한 평범한 인물이다. 또한 노자키는 멀끔한 단독 주택에서 사는 등 경제적으로 나름 잘 사는 반면, 노대호는 허름한 아파트에 사는 서민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대호의 경우 아내가 큰 병을 앓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 하다. 언뜻 스쳐나온 치료비가 2천만원 가량이었으니...] 반면 노자키는 처음부터 은행원 코스만 밟아서 딱히 전투력(?)은 없지만 노대호는 사격선수 출신에 다른 무술도 배웠는지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이고 있다. * 캐릭터성에서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양쪽 다 올곧은 인물이긴 하지만 노자키는 원래 엘리트 출신인만큼 사실은 계산적이고 속이 검은 면모도 나름 갖추고 있으며 확고한 이상론을 가지고 행동하는 인물이다. 반면에 노대호는 딱히 그런 모습은 없다. 2화에서 서보걸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노대호는 그저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타입의 인물인 것으로 설정된 듯 하다. 또한 노자키는 아저씨 개그 같은 거 안 한다(...). * 가족관계에 큰 변화가 있는데 노자키는 수입이 좋은 번역가 아내를 두고 있으며 매우 원만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반면 노대호는 과거의 일 때문에 가정관계는 사실상 파탄난 상태. 노대호가 은행의 경영과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는 은행원인 배경에 설득력을 주기 위한 변화로 보인다. * 이렇게 노대호를 둘러싼 배경이 바뀐 영향으로 극전개에 있어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노자키는 아내가 고수익자인지라 언제든지 은행 따위 때려치워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고, 때문에 일본의 은행 업계 전반을 개혁한다는 확고한 목적을 위해 자신이 일하는 오오조라 은행이 '''결과적으로 망해버려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행동했었다. 노대호 개인의 성품이나 주변환경, 상황을 볼 때 이런식의 전개일 가능성은 없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